4월16일 오후, 이공대는 1기 바누아투 국가대표팀 육상부코치, 운동선수들을 맞이하였다. 그들은 이공대에서 5개월간의 교류와 훈련을 하게 된다.
리셉션에서 이공대 체육대학 담당자는 바누아투 국가대표팀을 진심으로 환영하였다. 바누아투 국가 육상부팀 총감독Rex 는 모든 선수들을 대표하여 이공대 교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일행에는 대학생 번역지원자 네명이 있는데 중국에서의 번역일을 책임진다.
이 활동은 중국 상무부의 후원을 받았는데 그 취지는 국제문화교류와 대학교교육발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이공대는 호남성에서 유일하게 후원 프로젝트에 참가권을 얻은 대학교이다. 인원수와 비행기를 갈아타는 사항을 고려하여 2기 코치, 운동선수는 이번달 20일에 이공대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