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오전,정법학원“춘행”자원봉사자들과최빈단지부서기의“뢰봉을따라배우자”노래소리가채가초등학교에울려퍼졌다. 2009년부터“춘행”자원봉사자들은매주채가초등학교에서부모와떨어져사는아이들에게과외학습을해주어그들에게봄같은따스함을느낄수있도록했다.

2009년5월부터3년동안“춘행”자원봉사자단체는대학생296명을모집하여악양루구에서부모와떨어져있는아이들에게무료로과외를206차례해주고가정방문을142번했다.도운회수는총11124번, 400시간을초과했으며도와준아이가6180명에달했다.자원봉사자단체가설립된이래무료과외는끊이지않았다.

자원봉사자성원들이아이들을관심하고사랑하며연구발표한“부모와떨어져있는아이들의교육문제조사보고-악양시를일례로”작품은2010년“도전컵”대학생과외학술시합에서1등상을따냈다.또한이단체는연속2년동안호남성대학생사회실천활동우수단체로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