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제 1회 호남출판정부상이 장사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공대 당위 부서기, 《운몽학간》편집장 위삼정교수가 우수 출판인물상을 수여받았다. 전 성에서 모두 15명이 이 상을 받았는데 그중 정기간행물 영역에서 한명이 이 영예를 획득했다.
위삼정교수는 장기간 학술과 편집 사업에만 전념하였으며 1986년 부터 1998년까지《운몽학간》편집 및 “당대학자연구” 란의 책임편집을 겸임했으며 1999년 부터 지금까지《운몽학간》편집장과 “당대학술사연구”,”미학문학예술연구”, “학술서평” 세개 란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으며 당대학술사연구, 문예미학, 문학비평학, 편집 등 영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총편집을 맡은《운몽학간》은 여러차례 “전국백대사회과학학보”, “전국대학백대사회과학간행물”로 선정되었으며 그는 세번이나 “전국사회과학학보 우수 총편집”으로 선정되고, “호남성10대 간행물편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대학 사회과학학보사업 특별공헌상”, “호남성대학학보 우수총편집상” 등 영예를 획득했다.
이 번에 시상한 호남출판정부상은 호남성 출판영역에서 최고의 상으로서 3년에 한번씩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