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은 우리 학교 2011 신입생들이 정식으로 입학하는 날이다. 전국 각지의 신입생들이 악양에 와서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디디었다. 이공대의 전체 지도자들이 신입생맞이 현장에서 신입생 등록상황을 시찰하고 신입생 학부모들을 맞이하였다.

팽시대 당위서기, 위성룡총장 등 영도들이 각 학원의 신입생등록 현장에 가서 신입생맞는 교직원과 학생지원자들을 위문하고 각 학원과 학부의 관련 상황에 귀를 기울여 신입들의 등록상황 및 숙소안배 상황 등 구체적인 작업 진도를 알아보았다. 호남이공대는 올해 신입생 모두 5733명을 받았는데 그 중 본학원에서 3676명, 남호학원에서 2057명을 받았다. 신입생자원이 더 우수해지고, 본교 첫번째 지원율은 98.4%에 이른다. 신입들은 입학 수속을 끝낸 후, 9월11일부터 21일까지 군사훈련과 입학교육을 받을 것이다.

9월10일 밤 8시까지 2011급 신입생 입학율은 96% 이상에 달하였고, 관련 부서는 입학을 연기한 학생들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