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8일 저녁 7시 로씨야적 전문가 예랜나. 비앙카부스카는 학교 음악공연장에서 “나의 로씨야사랑”이라는 독창회를 열었다. 예랜나는 차이콥스키 음악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페라성악가 및 성악교수이다. 또한 전 모스크바 국가오페라 독창가수로서 로씨야와 독일에서 개인 독창회를 300여번 열었다. 2003년부터 우리 학교 음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 음악회에서 차이콥스키의 작품 “ 사랑해요 오너가”, “청춘아, 어디있니”와 라흐마니노브의 작품 “노래하지마요 미인”, “청초”등 로씨야 음악가의 작품을 노래했다. 음악회는 또 음악학원의 바리콘 인악교수, 우리 학교의 서립샹교사와 유동양교사 및 학생들이 우정출연을 했다. 음악회는 로씨야 특색이 넘쳐 장내를 꽉 메운 시청자들은 로씨야의 예술문화에 흠뻑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