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부터 18일까지 호남성위원회 타이완사무판공실이 주최하고 악양시위원회타이완사무판공실 및 호남이공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타이완학생호남행”활동 시동식이 1호 행정동 214 회의실에서 열렸다.
7월12일 타이완에서 온 청년학생일행 60명이 이공대학생들과 일대일로 마주 앉아 2017 “타이완학생호남행”활동 시동식을 열었다. 부총장 서소립, 시위원회 통일전선부장 장웅위, 타이완 남화대학교 왕진동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악양시 타이완사무판공실국장 나순이 시동식을 주재했다.
시동식에서 양안 교원과 학생들은 선물을 주고받고 후샹문화특강을 펼쳤다. 이 활동은 7월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견학단일행은 악양에서 견학한 후 장가계, 봉황고성 등 후샹문화명승지로 출발해 악양의 역사와 후샹문화에 대해 더 한층 이해를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