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호남이공대 행정동314 리셉션룸에서 미국 알프레드대학 대표단을 맞이했다. 알프레드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원장이 이번 방문대표이다.
회의에서 국제교류처 담당자는 이공대 몇년의 양호한 교육발전추세와 국제교류의 기본상황을 설명했다. 호남이공대는 국제학술교류와 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는데 현재 20여개 나라와 인재양성, 학과건설과 학술연구교류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고있다고 했다. 이공대는 알프레드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과학을 도입하고 학술왕래를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알프레드대학 방문단대표는 이공대 담당자가 제기한 양교협력의 구체적인 제안을 들은 후 그 실행가능성에 대해 이공대 관계자와 열띤 토론을 거쳐 초보적으로 학부교환생 “2+2”,”3+1”, 대학원교환생 “1+1+1”의 협의방안을 세웠다. 대표단은 두 학교의 교환생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두 학교 대표는 미팅에서 기본적인 의견일치를 보이고 구체적인 계획실시는 이후에 더 논의하기로 했다. 국제교류처, 기계공학대학, 정보통신공과대학, 경영대학, 미술대학 주요 담당자들이 이 교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