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국제교류처(국제교육원)는 제3회“새시대이야기잘하기”시리즈행사를 진행했다.외국인교사,유학생,유학생소속학원교사들과함께도서관1층보고홀에서“추석경축”이라는주제로종이오리기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행사에는웨양시무형문화유산웨저우종이오리기선생님을초청했는데참가자들에게중국종이오리기문화의깊은역사와풍부한함의를자세히설명하고직접종이오리기작품을완성하도록가르쳤다.
선생님의지도하에참가한외국인교사와유학생들이종이오리기작업을 시작했다.이들은손에쥔종이를접고자르는등생생한이미지의종이오리기작품을탄생시켰고“추석”“옥토끼”“상아”등중국의추석주제와“악양루”“상괭이”“사불상”등악양현지문화특성을지닌종이오리기작품을만들어종이를오려내는과정에서중국전통문화를더잘이해했다.
추석은중국의전통명절로서유구한문화색채와다채로운역사적전고가 있으며“사람이오래오래함께 하기를 바란다”는아름다운축복을가지고있으며또한중화문화를널리알리고중국과외국의우정을증진할수있는절호의기회이다.국제교류처(국제교육원)는또월병을준비해종이를오리며창작하는동시에음식을즐기도록 했는데 참가자들은잊지못할의미있는추석을보냈다고밝혔다.
이번“추석”주제의종이오리기는외국인교사와유학생들의중국전통명절에대한이해와사랑을증진시켰을뿐만아니라중국의전통문화와무형문화유산을널리알렸다.국제교류처(국제교육원)는중국전통문화와의거리를더욱좁혀문화교류와융합을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