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바람에 따라돛을 올리고 출항한다. 치자꽃이 피는계절을 맞아 13일 오전 2024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장궈윈 당서기,증상군총장 등 전체 학교 지도부와 직능부서,각대학 책임자들은 석사 졸업생 575명과 학부 졸업생 4093명을 배웅했다.

먼 길을 떠나니, 스승의 은혜를 가장 잊을 수 없다.오전 8시, 현장의 뜨거운 박수 속에 30명의 학위 지도교수가 입장해 졸업생들의 꽃과 축하를 받았다.

증상군총장은 전교생을 대표해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그는“2024년 졸업생모두가편한 마음으로청운의 뜻을 잃지 않고, 평범한 직장에서 뛰어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신의아름다운인생의 글쓰기를 희망합니다.좌절을웃음으로 헤쳐나가고강인한 인격을 단련하고 좌절에서 교훈을 얻고어려움에 직면하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능을 키워야 합니다.

흥미를 키워사업에서 성취를 거두며한가지 일을 택하여 평생을 일하고 한가지 일에 깊이 파고들며 성실한 마음으로 강대국의 꿈을 키워야합니다.우리는 앞날을 감사하고 보답하는 행동을 열심히 하고 새 시대가 젊은이들에게 부여한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몸소 실천하고 부모에게 보답하고,조국에 보답하고사회에 환원해야 합니다. 적령기의 결혼과 육아를 위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개인의 일과 시적인 삶이 공존하는 항만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장궈윈,증상군, 당위원회 위원및기율위원회 서기 셰구이후이,당위원회 부서기쉬샤오리는 차례로 성급 우수 졸업생에게 상을 수여했다.

당위원회 위원인 쉬전샹 부총장은 학부생 우수 졸업생 표창 결정을낭독했다.탕샤오훙 부총장은 대학원생 우수 졸업생 표창결정을낭독했다.당위원회 위원인 류창후이 부총장은 2024회 졸업생 학위 수여 결의문을 낭독했다.

남호(南湖)는 한 번 보면평생 기억한다. 졸업식에서 대학원 졸업생 대표인 쑨리후이, 학부 졸업생 대표인 우메이위, 중외합작공동교육과정졸업생 대표인 쑨이는 차례로 모교와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각계각층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힘을 보태고자 발언했다.

대학원생 리이저 학생의 어머니 리일홍은학부모 대표로발언하고 전국 노동훈장 수상자, 후난중커 전기 주식회사의 운영이사 탕사이는동문 대표로발언하고에너지 및 전기공학대학교사천시가 교사대표로발언했다.

식당 요리사 아주머니, 경비원, 캠퍼스 통근버스 기사, 기숙사 수리공... 5명의 평범한 서비스업의직원들이졸업식 레드카펫에 올라 학생들의 꽃을 받았을 때 현장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고호남이공대는후난성의 첫 번째 '삼전육인' 종합개혁 시범 우수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격앙된교가속에 졸업생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멘토들이 졸업생들을 위해 이삭을 뽑으며 기념촬영을했다.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다음 산과 바다로.달려간다.'사랑해 중국', '나와 나의 조국',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등의 노래와 함께 2024년 졸업생들의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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